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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기법2

암기 잘하는 방법 (작업기억, 기억의 종류, 청킹, 지능) 시험 전날 밤, 외워야 할 내용은 산더미인데 머릿속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는 느낌. 그 답답함을 저도 시험 기간마다 겪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외우는 방식을 바꾸고 나서부터는 분명히 달라졌습니다. 그 차이를 만든 것이 바로 '작업기억'과 '청킹'이었습니다. 암기 잘하는 방식,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기억은 하나가 아니다우리는 흔히 기억을 하나의 덩어리로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종류가 전혀 다른 기억들이 동시에 작동하고 있습니다. 크게 나누면 의식적으로 떠올릴 수 있는 외현기억(Explicit Memory)과, 의식 없이 작동하는 내현기억(Implicit Memory)으로 구분됩니다.외현기억(Explicit Memory)이란 우리가 의도적으로 기억하고 언어로 설명할 수 있는 기억을 말합니다. 여기에는 두 가.. 2026. 6. 19.
기억과 학습 (감각기억, 정교화 처리, 응고화) 솔직히 이건 예상 밖이었습니다. 시험 전날 밤새 반복해서 읽었는데, 다음 날 아침이면 절반 이상 날아가 있는 경험, 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저도 처음엔 그냥 머리가 나쁜가 싶었습니다. 그런데 인지심리학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됐습니다. 문제는 머리가 아니라 방식이었습니다. 기억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구조를 알면, 공부 방식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감각기억에서 장기기억까지, 정보는 어떻게 살아남는가저는 공부할 때 줄 치고 반복해서 읽는 방식을 오랫동안 썼습니다. 그게 당연한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얼마나 비효율적인지 알고 나서는 꽤 허탈했습니다.뇌로 들어오는 정보는 처음에 감각기억(sensory memory)으로 들어옵니다. 여기서 감각기억이란, 눈으로 보고 귀로 들은 자극이 아주 짧은 시간 .. 2026.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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